문: 성도가 죄에 가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 ?
답: 죄에 대하여 죽었기 때문이다 ( 롬6:2)
문: 세례의 의의에 대하여 말하라
답: 세례의 형식은 물속에 들어 감이니 죄의 사람은 물 속에 장례 지낸 바 되고 의의 사람은 다시 산다는 뜻이다 바울은 이것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예수와 함께 장사하고 물에서 올라옴으로 그리스도와 같이 부활함으로 주와 같이 연합된 새 생명을 얻게 된다 ( 롭6:3-5)
문: 옛사람은 어떻게 할 것인가 ?
답: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힘이다 ( 롬6:6)
문: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서 사는 자는 누구의 힘으로 사는가
답: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신 능력으로 산다 (롬6:9
문 세례의 형식에 대하여 말하라
답: 침례교에서는 전신이 물에 잠기움을 주장한다 그러나 근본 의미는 물을 가지고 몸에 부정한 것을 씻는 것과 같이 성령의 권능으로 사람의 죄를 씻어 버리는 것을 표하는 예식인 즉 물을 적게 쓰거나 많이 쓰거나 몆번을 쓰거나 그 방식에는 무슨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요 그 신앙의 중심에 있다는 것이다
문: 세례의 결과는 어떠한가 ?
답: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이와같이 죄에 대하여는 죽었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만 위하여 살게 되는 것이다(롬6:11)
문: 죄가 주관치 못하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가 ?
답: 우리가 세례를 받으므로써 죄에서 죽고 의에서 살아나서 새생명을 얻은 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죄의 자체가 죽고 동시에 우리 육의 생각이 다 죽은 것이 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신은 하나님께 드리며 우리 지체를 의의 병거로 하나님께 드려서 헌신하는 것이다(롭6:13)
문: 사망에 이르는 종과 의에 이르는 종은 각각 어떠한 사람인가 ?
답: 1 사망에 이르는 종은 죄에게 종노릇 하는 자요
2. 의의 종은 순종을 힘쓰는 자이다 (롬6:16)
문: 죄의 종과 의의 종의 중간 상태가 있는가
답: 죄편에서 해방되면 의의 종이 되고 의의 종에서 떨어지면 죄의 종이 다시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죄의 종도 아니요 의의 종도 아닌 중간의 사람은 하나도 없다 세상에는 택한 자와 버리운 자가 따로 있고 천국4이 아니면 지옥이요 지옥이 아니면 천국이니 그 중간은 없다
문: 죄의 값은 무엇이며 하나님의 은사는 무엇인가 ?
답: 1. 죄의 값은 사망이요
2.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다 (롬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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