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4장(구원받은 자의 실천)

문: 그의 의심 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고 함이 무엇인가 ?

답: 신앙생활을 오래 하여 믿음이 비교적  견고한 사람은  자기보다  믿음이 연약한 사람을 용납하고 그런 사람 앞에서  의심스러운 문제에 대하여 조심하라는 것이다

 

문: 로마 교회에서   먹는 문제로 논란된 원인이 무엇일가 ?

답: 당시의 로마에서는  짐승을 잡으면  먹고 팔고 하기 전에 먼저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고 난 후에 말았는데 그 고기를 사다가 먹는 사람이  그다지 깊은 관심을 두지 아니하고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은 그 것 역시 우상에게 드렸다가 파는  것이기 때문에  제물이라고 하여 먹지 않아야 옳다고 고집한다

 

문: 성도의 살고 죽는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며 그 이유를 말하라 ( 롬14:8)

답: 성도의 살고 죽는 것이 주를 위한 것 뿐이다

     그 이유는 우리 성도는 주님의 피의 댓가에 지불되고 완선히 주의 소유가 되었기 때문이다

 

문: 형제를 판단할 수 없는 이유를 말하라

답: 심판하실이가 하나님 뿐이시기 때문이다 ( 약 4:12)

     모든 제왕 군왕  성현이 하나님 심판을 끝으로 거쳐야 한다

 

문: 형제를 향하여 삼갈 것 두가지를 말하라

답: 형제의 일을 바로 알아보지 않고  조급하게 정죄하는 것이요

     남이 걸어가는 앞 길에 무슨 장애물을 두어 소경을 함정에 빠지게 하는 일들이다

 

문: 식물로 인하여 형제가 근심하게 되는  사실이 무엇인가 ?

답: 만일 성도가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을 형제가 보고 의심이 나서 마음이 상하게 되면 그것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는  것인즉  사랑의  건덕 생활이  되지 못한다 (롬14:15)

 

문: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것인가 ?

답: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 (롬14:17 )

 

문: 어떻게 함이 죄냐 ?

답: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함이 죄다 (롬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