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 성도는 무엇을 맡았으며 맡은자에게 구할 것이 무엇이냐 ?
답: 성도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이요 그 비밀을 맡은 자는 충성을 요구 하신다 (고전4:1-2)
문: 하나님의 비밀이 무엇인가 ?
답: 유대인 에게나 헬라인에게나 그리스도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이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춰어 있나니라 고 하셨다
문: 충성은 어떻게 하는가 ?
답: 무엇이든지 마음의 한 부분으로 함이 아니요 마음과 생명과 성품 전체를 다 함이요 또한 마음의 외면으로 하지 아니하고 마음의 전부로 하고 그 중심이 좌우로 치우침이 없이 인간의 노려과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문: 사람의 생활에 흠이 없다면 하나님이 의를 이룰 수 있는가 ?
답: 바울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 것 가지고 하나님이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하였다 (고전4:4)
문: 사람을 판단할 이는 누구 인가 ?
답: 주님 뿐이시다 바울은 도덕적으로 양심적으로 반성하여 자책할 만한 것이 없었으나 하나님께서 판단해 주시기를 기다릴 뿐이다
문: 사람을 판단할이의 자격이 어떻한가 ?
답: 그는 어두움에 감추인 것을 들어내시고 마음의 뜻을 숨김없이 나타내신다 (고전4:5)
문: 고린도 교회 파쟁의 원인과 해결 위한 바울의 교훈을 말하라
답: 1 파쟁의 원인:
인물 숭배 (고전1:10-17)
인간 지혜에 대한 자랑 (고전1: 18-2:16)
각인의 역사에 대한 그 결과의 대소 (고전3:1-23)
사도들과 같이 겸손하지 못한 일이다 (고전4:1-21)
2 파쟁 해결을 위한 바울의 교훈:
그리스도에게 속하고 인간에게 속하지 말 것이며
인간의 지혜보다 하나님의 지혜가 우승하고
인간은 결국 하나님이 밭의 역군에 불과한 것이요
바울을 본받아 겸손할 것 등이다
문: 하나님께서 사도를 어떻게 대우 하셨는가 ?
답: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 거리가 되게 하셨다
문: 바울 사도의 생활면을 말하라
답: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 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 하며
후욕을 당한즉 권면하는 생활이다
문: 그리스도 안에서 아비된 자의 심경은 어떤 것인가 ?
답: 부모는 스승된 자 보다 달리 일생을 통해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점이다
문: 바울은 누구를 본 받으라고 했는가 ?
답: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하였으며 바울과 같은 희생적인 생활로서 살아간 위대한 사도가 아니고서는 점처럼 할 수 없는 말이다 (고전 4:16)
문: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으로 성립 되는가 ?
답: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에 있다 (고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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