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소리

기도는 특권입니다

범이네할배 2015. 1. 6. 15:30



기도는 특권입니다


기도는 특권입니다. 기도를 너무 강조하다 보니까
빚진 것 같은 부담감 혹은 짐으로 생각하기 쉽고
마지못해 하는 의무처럼 생각하기 쉬운데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특권입니다.
청와대 대통령한테 아무 때나 나아가 대화할 수 있다고
해도 대단한 특권으로 여길 터인데 아무 때나
전능하신 하나님께 나아가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은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놀라운 특권입니다.
-작자 미상의 글 ‘기도의 특권을 활용하자’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 말씀드릴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특권이며 게다가 아무 때나 들어와도 좋다는
초청을 받았습니다. 초청을 받았을 뿐 아니라
찾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대화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직접 대화할 수 있고,
아무 때나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너무 사랑하시고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아무 때나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창세기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So Abraham called that place The LORD Will Provide. And to this day it is said, on the mountain of the LORD it will be provided."
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