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의 선물
음력1월29일은 내생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집사람이 21일 생일이라 늘 같이한다. 어제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멀리 있는 형제자매는 알리지도 안코 동생 내외를 오라고 하니 급한일이 생겨 못온단다 조카가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아들 내외와 손자손녀가 같이 점심을 먹고 집에 오니 큰 손자 가 가지고온 선물이다 지난 설에 세배돈을 모아 준비한 것이란다 얼마를 받았냐? 물어니 8만5천원을 받았는데 그중에서 6만원을 주고 산것이란다 금년에 초등학교6학년인 손자의 선물이 너무 마음에 든다. 목과 어깨를 안마하는 기계인데 참 시원하다, 금년이 70생일이라니 참 빠르다 70년대 둘도 많다고 하는 국가 시책에 아들하나만 두엇는데 2000년대에 와서는 많이 낳으라고 한다 그래서 일까 기범,의범 은송, 은범 이렇게 4남매의 손자손녀가 있다. 큰손자의 선물을 보니 앞으로 동생들도 잘 돌볼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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