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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섬기는 직분입니다
여기서 교회를 이루는 원리가 나온다. 교회의 권위는 주님의 권위,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만 있으면 된다. 나머지는 다 유연성이 필요하다. 나머지는 다 섬기는 직분이다. 교회 안에서 찬양대나 남전도회, 여전도회의 병폐가 심한 경우가 있다. 이것을 제대로 하려면 섬기는 직분이어야 하는데 나중에는 '섬김'은 없어지고 자리에만 초점을 맞춘다. 나중엔 으뜸 되려고 싸움까지 한다. -이남수 목사의 ‘으뜸이라는 돌’에서
이 세상 사람들이 옳다고 얘기하는 것이 있습니다. 또는 어떤 큰 규모의 교회에서 얘기하는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 내가 옳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교회의 권위가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검증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으뜸은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모두 그 말씀에 따라서 섬기는 종이 되십시오. 이것이 안 되고 '첫째'가 되려는 것이 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면 그 사람은 교회 안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 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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