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소리

낙심에서 소망으로 바뀌려면

범이네할배 2015. 3. 30. 10:22


낙심에서 소망으로 바뀌려면


믿음은 말씀이 중심이요, 예수님이 중심이지
나의 감정이나 나의 기대가 아니다.
나의 감정만을 믿음의 중심으로 삼으면
감정이 식을 때, 믿음도 시들어 버리고 말 것이다.
내 기대만을 믿음의 바탕으로 삼으면 내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나의 믿음도 낙심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신앙생활 하다가 낙심하고 그만 두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형태의 신앙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나면 달라진다.
낙심이 바뀌어서 소망이 넘치게 되는 것이다
-최응희 목사의 ‘갈릴리에서 주를 만나십시오’에서-

주님은 단순히 인간 예수이거나, 훌륭한 선생님이 아니라,
세상의 구세주시오, 능력의 주이십니다.
내 믿음이나 감정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은 후 제자들은 생명을 걸고
‘예수는 다시 사셨다’를 증거하게 되었고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를 외쳤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십시오.
슬픔에서 기쁨으로 낙심에서 소망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히브리서 5: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But solid food is for the mature, who by constant use have trained themselves to distinguish good from evil.
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