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회가 아플 때 가장 고통 받는 분
우리가 육신의 장막 안에 갇혀 있는 동안 우리는 결코 고난에서 해방될 수 없습니다. 주님도 그러셨습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이제 주님은 그 자신의 몸인 교회가 아직도 사단의 권세 아래서 고난 받고 있는 것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십니다. 몸이 아플 때 머리가 아프지 않겠습니까? 아픈 것은 몸이지만 그것을 느끼는 것은 머리입니다. 교회가 아플 때 가장 고통 받으시는 것은 머리되신 주님이십니다. -조규남 목사의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십시오’에서 -
혹 누가 오늘의 교회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예수는 좋지만, 교회는 싫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히 말해줘야 합니다. “예수는 교회의 머리이시고 교회는 그의 몸이므로, 머리와 몸을 분리하여 ‘이것은 좋지만 저것은 싫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입니다. 십자가로 인한 고난을 피해가려 하지 마십시오. 교회를 위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당신의 육체에, 당신의 삶 가운데 채워나가십시오. 주님과 함께 아파하고, 주님과 함께 교회를 위해 우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십시오.
|  | 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 |
|
|
|
|
| |  |
|
| | | <누가복음 6:38>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Give, and it will be given to you. A good measure, pressed down, shaken together and running over, will be poured into your lap. For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 |
|
|  | 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