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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수님도 부족한 분이신가?
최근에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새롭게 반응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결과는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탄이 “너는 부족해!”라고 이야기하면 나는 이렇게 반응한다. “그래, 맞아. 그런데 예수님도 부족한 분이신가?” 이렇게 답을 하면 대화가 갑자기 끊어져 버린다. 겉으로 보기에 사탄은 내 연약함과 부족함에 대해 하루 종일이라도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지만 내가 그리스도와 그분의 충분함에 대해 말하는 순간 그는 더 이야기하기를 꺼린다. -릭 하워드, 제이미 라쉬의 ‘하나님 왕국에서 큰 자’에서-
이것은 단순히 자신의 말이 변화를 불러온 것이 아니라 그 마음 안에 변화가 온 것입니다. 자신에 대해 낙심하던 상황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워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부족한 자신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완전하기를 기대하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요구하지도 않으십니다. 그분이 내게 요구하시는 것은 모든 것에 충만하신 그리스도(all sufficient Christ)께 내 모두를 맡기고 그분 안에서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  | 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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