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스크랩] 위선적인 예배/렘7:1-7

범이네할배 2016. 1. 18. 17:01

소록도 정원에서 신수복 목사.권복진 사모. 이성광 장로


 ***위선적인 예배***/롐7:1-7


예례미야 7장 1절로 7절까지 내용은

유다의 위선적인 신앙(예배)을 책망하고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예배가 무엇인지를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예례미야는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면서도 더불어 우상도 함께

숭배하는 유다 사람들의 위선적인 신앙 곧 성전 예배의 허위성

지적하고 심판을 경고 하고 있습니다


예례미야가 전하는 메세지의 거절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례미야 7장3절은 유다 백성들은 성전에서 제사를 정성껏

드리는 것과 달리 실 생활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도리

에 어긋나게 살았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천번기도하는 것 보다 한번 실천하는 것이 낫다고 하는 인도

의 성자 깐디의 말이 생각 납니다


예배가 생활 현장으로 삶의 기초석이 되어져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생활 규범인 율법을 준행하지 않은채  성전에

서의 제사만 열심히 드리는 이중적인 신앙의 작태를 지녔던

것입니다


불순종한 생활에 돌이킴도 없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다고

믿었던 유다 백성들에게는 정곡을 찌르는 비수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즉 율법에 대한 준수와 죄된 생활에서의 회개 없이 아무리

열심히 성전에서 제사를 드린다 한들 그들의 기대와는 달리

영원한 안정과 평안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경건한 믿음과 행위가 없이 교회만 다니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엄중한 경고가 된다고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은 외적 형식이 아닌 우리의 중심이요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전삶의 모습임을 반드시

기억 하여야  할 것입니다


남 유다 사람들은 성전에서 우상도 갔다놓고 정기 적인 예배만

드리면 복을 받을 줄 알았습니다


참 선지자 예례미야는 남 유다의 형식적인 예배를 책망하며 애

통 하였지만 거짓 선지자는 그래도 괜찮다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거짓 선지자의 특징은 대중적인 인기를 위해 얌채짓을 합니다

권력에 아부 합니다 내게 유익이 되면 물 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바른 말을 하지 않고 사람 눈치만 봅니다 자기가 불이익을 당할

까 봐서 말입니다 한 수 더 떠서 바른 말 하는 사람을 제거해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

하는지 않는 이중 인격자가 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교회는 모름지기 성경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이 되

어야 합니다   

 

그리고 물질적인 풍요는 불신자에게도 많이 허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그것이 아닙니다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칭함도 거절하고 하나님 백성과

고난 당하는 것을 잠시 죄악의 세상에서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상주심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복음 전하다가 고난을 당했을 때에 보라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정의를 위해 목이 달아는 일이 있어도 바른 말을 할 줄 알아

야 합니다 세례요한 같이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소통하고 인간관계도 하목함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받고 사는 참 성도의 길을 가야 하겠습니다


2016.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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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크리스천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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