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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 2.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공의를 행하여 그의 하나님의 규례를 저버리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거워하는도다 3.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시나이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 | | | |
|  | | | | |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특히 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복을 소원하지만 진정한 복이 무엇이며 어떻게 이 복을 받을 수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그 분은 지식적으로 우리에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그 분은 감정적으로 느끼시고 깨달으시고 실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믿는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기에 기복주의 신앙은 잘못입니다. 기복주의란 하나님을 찾는 목적이 이 땅에 살면서 육신적인 복만을 받아 누리기 위해 하는 신앙생활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물질 명예 권세 건강, 이런 것만이 복에 목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물질적이고 세속적이며 유한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은 이것보다는 좀 더 영적이며 무한하며 무형의 것이 진짜 아름답고 좋은 복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진정한 복이란 무엇인가를 정리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새해 기도제목을 삼고 도전해야 할 것입니다.
복이 있는 인생은 하나님의 계명을 힘써 지켜나가는 사람으로 이것이 복된 삶에 비결입니다. 안식일을 지키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선택함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님에 약속의 말씀을 굳게 잡고 사는 사람, 이것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심지어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고자일지라도, 선민이 아닌 이방인이라도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3-6). 이렇게 우선순위를 정하고 주일을 잘 지키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말씀에 붙잡혀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그들을 여호와의 성산(교회)으로 인도하리라 하셨습니다(7). 그 집에서 그들이 하나님이 기쁘게 할 것이며, 희생의 모든 제사(예배)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복보다 더 좋은 아름다운 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전에서 기도하면 응답하시고,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면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새해에 필요한 것은 우선순위의 정립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혼돈하게 만들어 우선순위를 흔들어 버립니다. 사단은 육신을 유약하게 하고 마음을 심약하게 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지 못하도록 많은 문제와 상황을 삶 가운데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하지도 않은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느라고 정신이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급한 불 끄느라고 허우적거리게 만듭니다. 하나님 앞에 복된 자로서 살아가기 위해 우선순위를 바로 정리하고 실행하는 일입니다. 허락하신 삶에 우선순위를 잘 정리함으로 만민이 기도하는 집에서 예배하고 맡은 사명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일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 | | | |
|  | | | | | - 나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집중되어 있는지를 점검하고 정리하십시다. - 기복주의 신앙에 기울어져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 바른 신앙관을 정립합시다. - 주일을 지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결단하고 기도하십시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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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존귀하신 하나님, 지난날 세상적이고 정욕적인 복을 구하며 살았던 잘못을 회개합니다. 주여! 새롭게 하셔서 성경적인 축복관을 정립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우선순위를 잘 정리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성령 충만케 하시어 담대한 믿음의 용사로 한해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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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마음을 어디에 두고 살고 있습니까? | 인간이란 마음을 바로 가지고 못 가지는 데서 생사운명이 좌우된다. 그런데 마음이란 다루기 매우 힘든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심지의 방향을 고상하게 잡으면 그 인격과 생활이 고상하여지는 것이요, 마음의 방향을 비열하게 정하면 그의 생활도 타락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의 타락은 외형적 육체인간이 아니요, 내적인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니 마음을 어느 곳에 두고 사는 지가 그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다. -박찬목 목사의 ‘시대의 경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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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우리의 마음이 거룩하고 깨끗할 때에는 하나님을 뵈올 수 있으나 마음이 세상 정욕에 물들어 더러우면 추잡한 역사를 빚습니다. 노아시대 홍수의 멸망과 소돔 고모라의 멸망이며, 삼손은 힘센 장수였으나 더러운 마음 때문에 이방 여자의 유혹으로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말씀에 두고 청결하게 살고 있습니까?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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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요한일서 4:19 | |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We love because he first loved 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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