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고도 떨리는 자리입니다***
강단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리 입니다
그래서 언제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 말씀에
의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리입니다
하나님 말씀 외에 자기의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외곡되게 말씀을 더하여 전한다면 이것을
하나님의 말씀에 없는 것을 덧붙이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계시록 22장 18절에 나와 있듯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그에게 더할 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만약에 성경구절을 읽어놓고 그 성경 구절에 대한
말씀이 아니고 전연 엉퉁하게 말씀을 전한다면
본질인 하나님의 말씀을 빼고 다른 말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계시록 22장 19절에 하나님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
함을 제하여 버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그 자리가
얼마나 무섭고 두렵고 떨리는 자리라는 것을 잊어
서는 안될 것입니다
저의 아들도 목사지만 저 자신이 두렵고 떨입니다
혹시나 하나님 말씀이 아니고 다른 말씀을 전하는
실수나 하지 않을까 해서 말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거룩한 자리고 부러운 자리 같지만
실상을 그렇지가 않습니다 얼마나 칼날 같이 무서운
자리인지 모릅니다
자신은 말씀대로 행하지 않으면서 성도들에게 말씀
대로 살아라고 외치면 그는 가증스러운 자 입니다
저도 옛날에 목사님이 교회를 비울적에 새벽 기도와
수요 예배를 인도 하였습니다만 예배를 인도할 때에
는 얼마나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고 조심하고 기도
를 많이 하고 강단에 서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 봅시다요 서기관과 바리세인
들을 향하여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
하며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
니 곧 그 치는 경문을 넓게 하여 옷술을 크게 하고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
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 하느니라
고 하십니다 (마23:4-7)
그리고 마태복음 23장 3절에도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
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마태복음 23장13절에도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
관들과 바리세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강단에 서는 목사님들의 자리가 얼마나 엄
중한 자리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강단에 서는 목사님을 볼때마아 저
자리가 얼마나 무섭고 두렵고 떨리는 자리인데
하고 자신을 돌아 봅니다
그렇다고 평신도는 괜찮다는 것입니까요 ?
결코 그렇지가 않습니다 평신도를 향하여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만인 제사장이라고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똑 같이 가르치는 자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진실하고 거룩하게 거짓
없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