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증인의 사명/행1:28

범이네할배 2016. 2. 14. 22:10

***증인의 사명***


오늘은 복된 주일 날입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났습니다

먼저 성경 2장 읽고 하루의 일과가 시작되는 첫 시간에

먼저 우리 하나님께 새벽제단 쌓으러 가는 길에서 만난

사람에게 성경책을 전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기도와 말씀과 복음 전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기 때문 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기때문입니다


아침 식사후 조금 쉬었다가 오전 예배 드리러 교회를 가는

중에 또 길에서 만난 사람에게 성경책을 주며 복음을 전

했습니다 복음 전하는 순간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냐구요

우리의 삶 가운데 가장 귀한 시간이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

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만난 후에 그의 전 생애를 복음 전하

일에 전부를 투자 했습니다 감옥에 있으면서도 찬송하며 기뻐

했습니다 구약에 하나님의 특별한 종들은 다 하나님의 말씀을

외쳤습니다


천국가신 최춘선 목사님은 우리나라가 통일 되기 전에는 신을

신지 않는다면서 그 겨울 추운데도 맨발로 지하철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대구 산돌교회 조무웅 목사님은 우리나라 곳곳에 다니면서

노방 전도를 하고 계십니다 어떤 사람은 비아냥 거리고 비웃을

지 모르지만 주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우리교회 목사님은 증인된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

했습니다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 하신 주님이십니다

증인의 삶이란 십자가를 증거하는 삶인 것입니다 십자가를 자랑

하는 것입니다


증인의 삶은 가르치는 것입니다 교회는 불신자를 불러서 말씀을

가르쳐야 하는 곳입니다 이것이 바로 증인의 삶인 것입니다

우리 자신 한 사람 한 사람이 증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증인이란 말은 순교란 뜻입니다


우리나라에 처음에 복음이 전해 질 때에 많은 선교사님들의 피가

있었기에 이땽에 복음이 전해져서 우리가 오늘날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남은 여생 믿음의 선진들이 걸어

간 발자취를 따라 순교자의 정신으로 복음을 전하다가 주님앞에

부끄러움 없이 서기를 바랍니다


이 나라가 지금 어떻게 돌아갈지 모릅니다 여기 후방에 사는 사람

보다 서울 전방에 있는 사람들은 더 불안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에 간첩이 6만명 이상이 득실거리고 있다고 합니다


며칠전에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한 것을 인공위성이라고 말하는국회

의원이 있는 그런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북에는 예수님을 섬기다가

발각되어 고문을 당하며 매를 수없이 맞고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루터기 신앙인으로 기드온 300 용사로 바알에게 무릅끓지 않은

7000 인으로 열심히 복음 전하다가 주님 오라 하시면 기쁨으로

주님 맞이 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016.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