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도자에게 따르는 표적***/막16:17-18
오늘은 부활주일 새벽 기도에 마가복음 16장을 읽었습니다
그 가운데 17절로 18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
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
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고 말
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 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와 반면
에 사단의 하수인에게는 사단의 표적이 나타 납니다
귀신은 우리 그리스도 인들을 두려워 떠는 것입니다 하나님
께서 우리에 그런 능력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며 귀신을 쫓아내어 하나님 살아계시심을 증
거하며 복음을 전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 들은 새 방언을 말할 것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7절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낮설고 신비롭고 알아들을 수 없는 진리의 언어가 성도들
의 입에서 언급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처럼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코자 하는 자들
에게는 하나님이 새방언의 표적으로 복음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8절에는 병든 자에게 손을 얹으셨을 때에 죽은
자도 살아나셨습니다(마9:18 눅4:40)
생명력을 회복하는 기독교의 특징 가운데 하나입니다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복음을 전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
할 때에 병든자가 일어나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제자들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도 임하셔서
복음을 전할 때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주님 나의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이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전할 때마다 택한 백성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
나게 하옵소서
2016.3.27. 부활 주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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