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를 대하는 자세***
아브라함이 그랄에 우거하며 거기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자기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하였다
아브라함의 누이인줄 알고 그랄왕 아비멜렉은 자기 아내
를 삼을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날밤 아비멜렉에
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취한 이 여인을 인하
여 네가 죽으리니 그가 남의 아내 임이니라 고 하였다
우리가 성경을 볼때 분명히 잘 못은 아브라함에게 있는
것이다 아비멜락 왕은 아브라함의 누이를 자기의 아내
로 맞이 하는 것은 하자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하나님
은 아비멜렉에게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
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 보내지 않으면 너와 네
게 속한자가 다 정녕 죽을줄 알지니라 고 하셨다
세상이 볼때에 아브라함 보다 그랄왕 아비멜렉이 높은
것 같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때는 선지자 아브라함
이 더 귀한 것 같다 왜냐구요 선지자 아브라함이 아비
멜렉왕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니까요
모세가 이방의 구스 여인을 아내를 맞는것이 분명히 온
당치 않은 처사인것 같은데 모세를 비방하는 미리암과
아론을 하나님은 오히려 너희가 어찌하여 내종 모세 비
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느냐고 책망하는 것을 볼수가
있다 (민12:8)
하나님이 불러서 특별히 쓰시는 하나님의 선지자를 사람
이 판단하거나 비방해서는 아될것을 성경을 통해 우리
에게 분명히 말해주고 있느 것이다
혹여 교역자가 잘못이 있어도 요셉처럼 마리아를 위해
가만히 끊고자 하는 여유있는 마음자세가 성경이 말하는
지혜자의 자세가 아닐까
2016.6.5.
출처 : 크리스천 룸
글쓴이 : 이성광 원글보기
메모 :
'믿음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주기철 목사(朱基徹 1897~1944) (0) | 2016.09.13 |
---|---|
***영화의 면류관***/잠16:31 (0) | 2016.07.29 |
[스크랩] ***주***/롬14:8 (0) | 2016.06.05 |
[스크랩]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0) | 2016.05.30 |
[스크랩] 진정한 기도 (0) | 2016.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