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정된 일인데***/왕상11:35-36
오늘 새벽엔 열왕기상 12장을 읽었다 솔로몬 왕이
죽고 르호보암이 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릴 즈음에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 회중이 이르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부친이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
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
겠나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르호보암 왕은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젊은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내 부친이 너희로 무거운 멍에
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 하
였으나 나는 전갈로 너희를 징치 하리라 하므로
나라가 두 쪼각이 나서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유다로
찢어진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로보암과 노인들의 말을 듣지 않고 젊은
사람들의 말을 들었기 때문이 아니고 성경은 이미
하나님께서 솔로몬 왕이 하나님을 말씀을 떠나고 우
상을 섬겼기 때문에 솔로몬의 아들 때에 나라가 두개
로 갈라질 것을 이미 예언하였습니다
문제는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고 솔로몬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 크고 작은 문제들은
다 다른 곳에서 찾지 말고 어디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는가 하는 자신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사울의 왕위가 다윗에게 돌아가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아말렉과 그 짐승까지 다 죽이라고 했는데 순종하지
아니했기 때문이요 제사장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자기가 왕이라고 월권하였기 때문이요 하나님께 물어
야 할 일을 점쟁이에게 찾아가서 물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예정은 의로운 사람들을 통하여 세
상이 질서있게 이루어져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나온 과거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현재의 우리나라도 먹구름이 끼여있고 안개속에 희
미하게 흐릴지라도 주님은 의로운자의 편이 되어주
십니다
거짓이 난무하고 난장판이 된 지금의 작태는 혼란
스럽지만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반드시
정의의 편이 되어 주셔서 이 나라를 바로세워 주실
것입니다
지금 그 징조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태극기 집회가 광화문 촛불
집회를 추월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나라를 걱정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세계
를 향하여 복음을 전하려 나간 선교사님들이 2만6천
명이나 되지 않습니까요
주님 이나라를 지켜 주소서 악의 세력으로 부터 지켜
주시고 이북에서 공갈치는 핵으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 주소서 안에서 폭동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생명싸게 속에서 우리를 지켜 주소서
우리가 지금은 몰라서 그렇지 앞으로 우리나라 대통
령은 주님이 다 정해 놓았슴을 믿습니다 주님이 하는
데로 따르고 하나님이 하는데로만 아멘 입니다
하나님이 이나라를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입니다
201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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