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6.29 |
 김상곤 후보자의 전향?-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9일 인사청문회에 앞서 국회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과거 교수 시절 자신이 수차례 주장한 주한미군 철수, 한·미 동맹 폐기 등에 대한 입장을 뒤집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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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칼럼] 대통령의 엉터리 脫원전 연설, 나라가 답답하다- 기억을 되살려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탈(脫)원전을 처음으로 본격 언급하기 시작한 것은 2012년이었다. 당시 대선을 앞두고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발생한 일본을 방문한 자리에서였다. 하루 이틀 뉴스로 나왔다가 사라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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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하기엔 땅이 좁고, 풍력발전 하기엔 바람이 약하고- 지난 26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용대풍력발전단지. 높이가 30층 건물에 달하는 70m, 날개 길이만 37.5m인 초대형 풍력발전기가 미시령·진부령에서 불어오는 초속 3.5m 바람에 '우웅' 소리를 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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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도 안 받고 기록도 안 남고… 송영무 만취운전, 하늘이 도왔나?- 국회 국방위원회는 28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이날 인사청문회에선 송 후보자가 해군 중령으로 복무하던 1991년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의 단속에 적발된 일이 가장 논란이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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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0.09%' 이철성 경찰청장엔 맹공 퍼붓던 민주, '0.11%' 宋은 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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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두 달 만에… 또 '대한민국 심장부'서 릴레이 거리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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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美대사관, 정부에 '대사관 포위 反사드 시위' 허용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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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한반도 사드, 한·미 정상회담 주요 의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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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요구도 없이 살해해놓고… 창원 남녀 3인조가 노린 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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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참에 새 길·새 얼굴 찾자"… 안철수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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