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조선일보 뉴스레터] 文정부의 우병우? 靑참모 누구도 손 못 대는 탁현민

범이네할배 2017. 7. 14. 15:33

2017.07.14
文정부의 우병우? 靑참모 누구도 손 못 대는 탁현민
여성을 비하하는 듯한 과거 책 내용들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탁현민(44)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2급)의 거취가 두 달째 논란이다. 13일에는 "청와대가 탁 행정관을 경질할 것"이라는 보도와 "유임시키기로...
"인천 초등생 살해범, '살인죄 30년형' 얘기했더니…"
지난 12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 피의자인 김모(17)양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는 김양과 인천구치소에서 약 2개월 동안 함께 복역한 여성, 김양의 심리 분석을 맡았던 대학교수가 증인으로...
'살모사 같다'는 정유라, 왜 엄마에게 불리한 증언했나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1)씨가 지난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깜짝 출석'해 어머니 최씨와 이 부회장에게 불리한 증언을 쏟아낸 것을 놓고 13일에도 특검과 변호인단의 공방이 이어졌다. 정씨의 변호인인...
뒤통수 맞은 최순실이 前남편 정윤회에게 건넨 부탁
정유라씨는 변호인들과 연락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 변호는 어머니 최순실〈사진〉씨 변호사들이 함께 맡고 있다. 오태희 변호사는 13일 "변호인들 연락처를 수신 거부로 해놓았는지 연락이 두절됐다"며 "(최씨 집인...
내년엔 전기 덜 쓴다고? 정권 바뀌자 뒤집힌 전력 예측
"철저한 시나리오 짠 듯"… 조대엽 사퇴 직전, 무슨 일이
靑 "FTA 재협상은 트럼프의 국내용 언론 플레이"라더니…
노조들 "우리 회사에 특별근로감독 나와달라" 청하는 이유
'서울 면적 10배' 빙산, 남극서 쩍~ 갈라졌다
[단독] 어나니머스 해킹으로 '간첩 혐의' 국민 13명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