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검찰, 이번엔 '노무현 명예회복' 수사 나서나

범이네할배 2017. 11. 27. 16:42

2017.11.27
검찰, 이번엔 '노무현 명예회복' 수사 나서나
서울중앙지검은 2008년 태광실업 세무조사와 관련해 한상률 전 국세청장 등 국세청 관계자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이명박 심판운동본부 대표)씨를 불러 고발 경위를 조사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사실상 정식...
'바늘 학대' 누명 3년 만에 벗었지만… 식당일 하는 선생님
2015년 1월 31일 학교 폭력 신고전화인 117센터로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 사는 A(4)양의 부모가 전화를 걸었다. "아이가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아 선생님이 바늘로 찔렀다'고 한다. 학대당한 것 같다"는 내용...
500원 얻기위해… 할머니는 새벽 첫차를 탔다
경기 구리시에 사는 김모(72) 할머니는 매주 목요일마다 첫차(ITX)를 타고 서울 강남에 온다. 벌써 4년째다. 서울 강남 일대 교회에서 나눠주는 배식품과 500~ 1000원 정도의 용돈을 받아가기 위해서다. 서울...
"극단주의 정부가 초보 이론으로 중요 정책 강행… 비극으로 몰고 가"
포항 지진으로 원전(原電)은 안전할까. "대규모 지진 피해가 났는데도 조선일보 등이 '원전은 안전하다'는 주장을 펴는 것은 경박한 태도"라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출신의 한 시민 단체 대표 인터뷰가 회자됐다. 원자로 설계...
'공무원 17만명 증원' 강행 땐 내년 예산안 부결사태 올 수도
독일 첫 운전기사 없는 버스… 보행자 지나가자 스르르 멈춰
우승 놓친 두산, '판타스틱4' 손본다
삼성·LG의 '세계 TV시장 1위' 자리 위협하는 이 기업
文대통령, 오늘 연차휴가
정치개입이냐 사이버戰이냐… 법원은 '애매하다'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