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선포 |
오늘은 “미리 선포”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81편 10절 말씀에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미국 주일학교 교사인 ‘던’이라는 자매가 있습니다. 이 자매는 주일학교 교사에서 부장까지 결혼 후에도 충성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교사 ‘던’에게는 아기가 없었습니다. 임신을 위해 인공수정을 시도해보고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결혼 한지 20년이 지나도록 임신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던’은 담임목사님에게 “이제 저의 후임을 정해주세요!” 자신이 아이를 낳으면 육아휴직을 내야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깜짝 놀라 그러면 아기를 가졌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이 ‘던’ 자매는 목사님에게 “목사님 제가 믿음으로 미리 선포를 한 것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앞으로 반드시 하나님께서 아기를 주실 줄 믿고 미리 선포하고 대비책을 세우고자 합니다“ 그리고 결혼 29주년이 되는 해 하나님께서는 정말 하나도 아닌 둘을 한꺼번에 쌍둥이로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믿으면 미리 선포하십시오! 미리 이루어진 그 다음을 대비하여 준비하십시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여러분! 어떤 꿈을 미리 선포하시겠습니까?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