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스크랩] (10월12일)[근혜사랑 아침편지]자유의 여신상

범이네할배 2014. 10. 12. 14:37
 

    자유의 여신상 “피곤한 자와 가난한 자는 모두 내게로 오시오. 그렇게 갈망하던 자유를 호흡하시오. 누더기를 걸친 난민, 집 없는 외로운 사람, 폭풍우에 시달린 힘없는 사람, 이 생동의 해변으로 오시오. 황금의 문에서 희망의 횃불을 높이 들리니 … ” 이 글은 자유의 여신상에 새겨진 글입니다. 이 글의 유래는 한 소녀로부터 출발합니다. 러시아의 군대가 유대인 마을을 습격해 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했습니다. 그 중에는 엠마 나자루스라는 소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마을에서 탈출해 미국으로 건너와 열심히 공부하여 시인이 되었고 신문기자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1886년 뉴욕 항구에 엠마를 기념하는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졌습니다. 그녀는 병들어 움직일 수조차 없을 때 자유의 여신상에 바치는 글을 썼습니다. 억압의 고통을 아는 사람이 자유에 대한 깊은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고, 그 자유 속에서 보람된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자유는 우리가 마시는 물과 같습니다. 물 없이 살 순 없습니다. 이 생수가 얼마나 필요한지 아는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나섭니다. 우리는 목숨을 버리지 않아도 될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월간 좋은생각 중에서 -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습니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하기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 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사계절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산책을 나갈 수 있고 새들이 지저귀는 숲길에서 고요히 기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모든 것을 은총의 선물로 받아 안을 수 있는 신앙 안에서 절망보다는 희망과 용기를 선택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나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족,친지,이웃.., 얼굴과 목소리와 성격이 다른 많은 사람들을 통해 삶의 다양함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그들이 나에게 준 웃음,칭찬, 격려 그리고 눈물,비난, 충고 모두 삶의 양식이 되고 나의 성숙에 보탬이 되었음을 새롭게 깨달아 행복합니다. 감사의 마음에 행복이 넘치는 휴일되시길 바라며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배경음악:Innocense♬

출처 : 근혜사랑 =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시골민심[고양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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