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소리

하나님께 묶여있는 한

범이네할배 2014. 11. 6. 14:49



하나님께 묶여있는 한


폭풍이 심할 때는 배를 어느 한 곳에
단단히 붙들어 매두어야 합니다.
간단한 말이지만 이 말에는 진리가 들어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걷잡을 수 없는 폭풍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 단단히 묶여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묶여 있는 한 그 어떤 폭풍도
당신을 넘어뜨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피난처시요, 요새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입니다.
-조효훈 목사의 ‘피난처이신 하나님‘에서-

당신이 어려움을 당해 헤어나지 못할 때
당신의 마음을 주님께 집중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도움을 청하고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저희의 피난처시요, 요새이신 주님, 제가 인생의 폭풍 가운데서
온전히 주님께만 묶여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지키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우리의 도움은 주님의 이름 속에 있고,
우리의 두려움은 인간의 이름 속에 있습니다.




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쾌락 >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하게 되지 못하느니라 - 잠21:17
글쓴이 : 이무현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