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소리

지금 선 자리에서 묵묵하게

범이네할배 2014. 11. 22. 18:53



지금 선 자리에서 묵묵하게


링컨 대통령이 구두를 닦고 있었다.
그러자 보좌관이 말했다.
“대통령께서 자신의 구두를 직접 닦습니까?”
링컨 대통령이 말했다.
“그러면 대통령이 되어가지고 남의 구두도 닦아줍니까?”
지금 이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은 무엇일까?
자신이 선 자리에서 묵묵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희생일 것이다.
그들이 있기 때문에 사회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소강석 목사의 글 ‘링컨의 구두’에서-

높은 자리에 앉아서 대접받기만을 바라는 현대인들에게
링컨의 구두는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것은 자신을 낮추었을 때 빛나는 것이라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자신을 낮추려고 노력하는지 늘 반성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고 전도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진실>
환난 날에 진실하지 못한 자를 의뢰하는 것은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 같으니라 -잠25:19
글쓴이 : 이무현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