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소리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라

범이네할배 2014. 12. 2. 18:22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라


가지고 싶은 것 다 갖고, 하고 싶은 일 모두 한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절제하고 나누는 삶 속에 의미가 있다.
한정되어 있는 시간에 하고 싶은 일 다 할 수는 없다.
시간도 단순화 시켜야한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모두 다 하려고 욕심을 부리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
인간관계도 단순화해야 한다.
이 사람에겐 이러한 모습으로,
저 사람에겐 저런 모습으로 나타나지 말라.
그저 진실 되게, 정직하게 살아나가면 된다.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너무 많은 것 요구하지 말고
너무 완벽한 것도 기대하지 말라.
-이길호 목사의 ‘어떻게 살 것인가 ’에서-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있고,
해주고 싶어도 해주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서로가 인간의 한계를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홀로 살아나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나가지만,
결국에는 홀로 서서 하나님을 만나야 하며,
나 혼자서 내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의 삶은 천국을 향하여 걸어가는
순례자의 삶인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담대함>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잠28:1
글쓴이 : 이무현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