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스크랩] (12월5일)[근혜사랑 아침편지]평범´을 ´특별´로 바꾸는 힘

범이네할배 2014. 12. 5. 07:42
 

    평범´을 ´특별´로 바꾸는 힘 미국 하버드 대학의 동물학자 로버트 로젠달 박사는 들쥐의 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들쥐 200여 마리를 연구소에서 키우고 있었다. 어느 여름, 세계 여행을 떠나기 위해 3개월이나 되는 긴 휴가를 냈다. 그는 여행을 떠나면서 키우던 들쥐중 50마리만 골라 그들의 머리 위에 흰 페인트를 조금씩 칠해주었다. 박사가 여행을 떠나고 들쥐를 키우던 사육사들은 몹시 궁금해졌다. “박사님이 왜 50마리만 골라 머리에 흰 페인트칠을 해놓으신 걸까?” 그러고는 나름대로 추측하기 시작했다. ‘머리에 흰 페인트칠로 표시해놓은 들쥐는 품종이 좋을 거야.’ ‘지능이 뛰어나고 영리한 것이거나 하여튼 좀 다른 것이겠지.’ 그런 생각이 들자 사육사들은 무의식으로 다른 쥐들보다 머리에 흰 페인트칠을 한 쥐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기울였다. 3개월 뒤, 로버트 로젠달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보니 들쥐들이 달라져 있었다. 그가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모두 똑같은 평범한 들쥐 이였는데, 3개월 동안 머리에 흰 페인트가 칠해진 들쥐는 다름 들쥐들보다 발육이 더 좋았고 훈련도 잘되어 있었던 것이다. 평범했던 들쥐가 어떻게 3개월만에 특별한 들쥐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그 해답은 바로 사육사들의 태도에서 찾을 수 있다. 사육사들은 50마리의 들쥐들을 특별하다고 인정하며 그들에게 각별히 관심을 쏟았던 것이다.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들쥐 역시 자기를 대하는 사육사의 태도를 알았으리라. 상대방을 특별한 존재로 인정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꾸는, 잠재되어 있던 무한한 가능성을 일깨워주는 의욕의 날개였던 것이다. -월간 좋은생각 중에서-

    우리는 종종 '나'를 무시합니다. '나'를 남과 비교해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찾아내죠. 그런 다음 나를 깔보기도 하고 나를 질책하기도 하고 나를 '못난이' 취급합니다. 때론 나의 능력을 과소 평가해 시도해 보지도 않고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쉽게 화를 내고 쉽게 흥분하면서 망가져 가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삶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내안에 있는데 내 안에는 상상할 수 조차 없는 많은 힘이 내재해 있는데 정작 내 안에 있는 것들은 살펴보지도 않고 남의 것에 눈을 돌립니다. 오늘 한번 내안에 있는 것들을 살펴보세요. 내 속에 무엇이 감춰져 있나 내가 무엇을 희망하고 있나 '틱낫한'스님께서 지은신'힘'에서 좋은 명구를 뽑아 보았습니다. 짧은 글 이지만 '긴' 침묵으로 함께 해보세요. 불안한 마음에 힘을 뺏기지 말라. 마음을 다해 끌어 아는 것이 사랑이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면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어라. 감정은 감정일뿐, 일시적인 감정에 힘을 낭비하지 마라. 다섯번째 계단을 오르기 위해서는 네번째 계단에서 힘을 빼라.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이 된다. 의도하지 말고 그냥 함께 하라. 힘은 저절로 흐른다. 돈에 투자하는가? 행복해지고 싶다면 당신 삶에 투자하라. 남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신의 욕망을 합리화하지 마라. 일은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통로. 소망은 나아갈 힘을 주지만 욕망은 삶을 지치게 한다. 집착하면 할수록 당신은 힘과 자유로부터 멀어진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다만 자신의 한계와 만족을 모를 뿐이다. 일을 하고 싶다면 '일 아닌 것' 을 먼저 보살피라. 작은것에 기쁨이 넘치는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 ♬배경음악:Ernesto Cortazar♬

     

출처 : 근혜사랑 =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시골민심[고양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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