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소리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죄의 문제

범이네할배 2014. 12. 26. 11:38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죄의 문제


몸에 가지고 있는 장애는 진정한 장애가 아니다.
그리고 인생 중에서 겪게 되는 불행은
진정한 불행이 아니다.
만물의 주재이신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존엄과 영광이 무엇이고
그 분으로부터 공급되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하나님은 당신과 우리 사이를 가로 막고 있는 것이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죄의 문제라는 사실을 알게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생을 살 때에 발버둥 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사실을 알아서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화종부 목사의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에서-

주의 손이 짧아서 은혜가 미치지 못하는 것이 아니며,
문제는 우리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죄에 합당하다고 생각되는 정도의 벌을 받는 것입니다.
영혼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자신이 적합한 고행을 통해서
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또 죄를 능가(?)할 만큼 많은 선을 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한 사람은 없으며
전혀 불가능한 일입니다.
죄의 문제는 인생의 지식과 지혜로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에베소서 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In him and through faith in him we may approach God with freedom and confidence.
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