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종자를 감동시키는 리더는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기 보다는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빠르다. 강타자는 투수의 볼을 읽어 자기 힘과 타구에 변화를 주는 사람이다. 훌륭한 씨름 선수는 상대의 힘을 이용하여 자기 기술에 변화를 준다. 기량이 뛰어난 씨름 선수라면 힘이 조금 약해도 상대의 힘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리더는 추종자를 변화시키려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에 따라 자신을 변화시키는 사람이다. 리더란 상대의 마음을 살펴 추종자를 따르게 하는 작업이다. -이성희 목사의‘디지털 목회 리더쉽’에서-
인간은 본질적으로 감정의 동물입니다. 리더는 이성에 호소하지만 이지적인 말만 가지고는 추종자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인간의 생각을 이해하고 추종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가져야합니다. ‘고객 만족‘이던 유통업계의 구호가 ‘고객 감동‘으로 변한 것도 이 때문일 것입니다. 리더쉽은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 움직이는 기술입니다.
|  | 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