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소리

교제 가운데 뜨겁게 서로를 사랑하십시오

범이네할배 2015. 8. 28. 18:36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을 경험하시려면


성경은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고 명하고 있다 .
여기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 즉 아가페 사랑이다.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사랑에는 하나님의 좋은 성품들이 모두 다 들어 있다.
C S 루이스는 이렇게 말했다.
. “인간은 에로스에 의해 탄생되고 스톨케에 의해 양육되고
필리아와 더불어 성장하며 아가페에 의해 완성된다.”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아가페 사랑만이 우리의 삶을 완성시킨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김선철 목사의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에서-

사랑은 최고의 가치이고,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신자는 반드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사랑을 전하는 자들이 서로 실천해야 할 지침들을 제시합니다.
‘서로 돌아보아(히 10:24)’ ‘서로 화목하라(막 9:50)
‘서로 대접하라(벧전 4:9)’ ‘서로 봉사하라(벧전 4:10)’ 등입니다.
특히 ‘서로’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교제를 의미합니다.
교제가운데 뜨겁게 서로를 사랑하십시오.
신자 상호 간 말씀대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할 때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Now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ma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you have sent.
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