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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을 경험하시려면
성경은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고 명하고 있다 . 여기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 즉 아가페 사랑이다.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사랑에는 하나님의 좋은 성품들이 모두 다 들어 있다. C S 루이스는 이렇게 말했다. . “인간은 에로스에 의해 탄생되고 스톨케에 의해 양육되고 필리아와 더불어 성장하며 아가페에 의해 완성된다.”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아가페 사랑만이 우리의 삶을 완성시킨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김선철 목사의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에서-
사랑은 최고의 가치이고,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신자는 반드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사랑을 전하는 자들이 서로 실천해야 할 지침들을 제시합니다. ‘서로 돌아보아(히 10:24)’ ‘서로 화목하라(막 9:50) ‘서로 대접하라(벧전 4:9)’ ‘서로 봉사하라(벧전 4:10)’ 등입니다. 특히 ‘서로’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교제를 의미합니다. 교제가운데 뜨겁게 서로를 사랑하십시오. 신자 상호 간 말씀대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할 때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 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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