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참된 예배***/요4:23-30
***참된 예배***/요4:23-30
습관적인 예배 의뢰적인 기도 무성의한 헌금 이것이 우리의
솔직한 예배의 모습이 아닌가요 다시 한번 반성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참된 예배는 성경에(요4:24)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합니다 인간의 마음과 정성을 다 동원하고 깊은 진실과
진리를 가지고서 주님께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졸면서 예배하는 유두고가 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성전에서
장사속을 챙기는 서기관 바리세인 율법사 제사장이 되어서도
안 되겠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에 임하고 받은 말씀의 진정성을 알기
위해 성경을 보고 상고하는 베뢰아 성도들과 같은 사람이 되
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제 오후에는 어느 교회에 어느 장로님 은퇴 예배에 참석하였
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고 나서 예물 증정 순서가 있었읍니다
예물을 증정할 때에 사진을 찍으라고 합니다 주고 받는 과정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이겠지요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시간에 하나님이 이것을
보시고 기뻐하실까요
축가 시간에 어느 성도가 나와서 찬양을 했습니다 끝나고 나서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박수를 받은 찬양을 한 사람은 기분이
참 좋았을 것입니다
예배는 전적으로 하나님게 영광을 돌리는 시간입니다 누구를 위한
예배 입니까 이것을 보고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어떤 사람은 새벽기도 마치고 강단에서 기도하고 있는 목사님께
찾아가서 말을 거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어느 장관과 애기를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말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그 대통령이 기분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하물며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하는데 이런 일들은 제발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참 진정한 예배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해야 합니다(요4:25-26)
만왕의 왕이되신 주님 앞에서 만인 제사장이 되신 주님 앞에 참
선지자가 되신 주님 앞에서 예배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이 생활 현장에서
무언의 행동으로 복음이 전해져야 참 예배가 되어 지는 것입니다
사마리야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곧장 동네로 내려가서
메시야를 만났다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전도는 예배의 연장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크리스천 가족 여러분 이제 습관적이며 무성의한
예배를 벗어버리고 주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려 주님께만 영광을
돌려 드립시다요
예배는하나님의 백성이 드려야 할 의무 입니다 공적 예배는 빠지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한주간을 바로 살기 위해서 주일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래째 날 복주사 라고
하십니다 예배가 실패하면 한주가 실패하는 것입니다 예배가 성공
하면 한주간이 복된 날입니다
주일날 예배에 성공하지 못하면 한주간이 허사로 돌아가고 맙니다
201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