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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지금 그대가 고민하고 있는 그 어떤 것도… 하지만 매 순간 자신을 잃지 않고 버티는 자는 반드시 한 송이 꽃을
피울 것이다. -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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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 여자의 콩떡 한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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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상 작가(일본의 상도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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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홍하상입니다. 교토에는 '오하라메'라는 유명한 콩떡이 있다. 찹쌀에 검은 콩을 꾹꾹 눌러 박은 볼품없는 떡이다. 값도 아주 싼 동전
한잎의 싸구려 떡이다. 헌데 이 볼품없는 떡은 교토의 명물 중의 하나이다. 오하라메.<오하라의 여자>라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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