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천사가 호위한 김순철전도사

범이네할배 2017. 11. 13. 18:23
천사가 호위한 김순철전도사
마태복음 4장 11절 말씀에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미국 시카고 방송국에 김순철 목사님은
전도사였을 때 복음에 불타 교회를 개척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첩첩산골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어느 날 저수지 제방 둑을 건너는데
도끼를 든 남자가 있어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는 도끼를 들다 말고 그냥 가만히
있더라는 것입니다. 소스라치게 놀랐지만 그냥 지나쳤는데
더 이상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에 살인사건이
났는데 그 살인범이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살인자가 그 도끼든 남자였습니다.

경찰에서 진술을 했는데 한 남자를 먼저 스쳐지나
보내고 나중에 온 사람의 목을 자르고 그 머리를 깨서
골을 꺼내고 연못에 던져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꺼낸 골은 자신의 짚더미 속에 숨겼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아버지가 해수병에 걸려 사람의
골을 먹으면 낫는다고 하여 그런 짓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도끼든 남자가 김순철 전도사가 지나갈 때 큰 사람이
빛나는 흰옷을 입고 지키고 지나가는 바람에
김순철 전도사님을 해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보시고 위기에 처했을 때 예수님에게 나타난
천사처럼 우리에게도 즉시 천사를 보내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