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30년된 아파트, 지진 한 방에 '피사의 아파트' 됐다
범이네할배
2017. 11. 17. 18:42
 2017.11.17 |
 30년된 아파트, 지진 한 방에 '피사의 아파트' 됐다-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강진의 피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건물들이 있다. 1층 주차장 기둥이 엿가락처럼 휘고 끊어진 장성동의 4층 빌딩, 건물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흥해읍의 한 아파트, 외벽 벽돌이 우르르 떨어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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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찾다가 총격… JSA 귀순병은 '한국판 크리스 게프로이'- 대한민국으로 오려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북한군 총을 맞은 귀순병 상태가 여전히 위중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기록을 남겨 통일 후 관련자들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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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쿠시마와 다르다… "한국 원전, 포항 지진의 250배 와도 안전"- 포항 지진과 관련, 탈원전 정책 지지자들이 "지진으로 인한 원전 사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주장을 다시 펴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원전은 지진에 대비한 가장 안전한 구조물"이라며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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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 호소하던 전병헌, 靑의 '거리 두기'에 결국 사퇴- 롯데홈쇼핑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16일 자진 사퇴했다. 지난 5월 14일 정무수석으로 임명된 지 6개월여 만이다. 정권 출범 6개월 만에 선임 수석이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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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 친구 살해' 이영학, 오늘 첫 재판… 무슨 말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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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특활비 상납' 남재준·이병기 구속… 이병호는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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