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다른 가나안 땅 |
출애굽기 3장 8절 말씀에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데려가려 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성경 전체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해주고 싶어 하는 내용이 가득히 함축된 곳입니다. 즉 우리를 데려가고 싶어 하는 땅! 아름다운 땅 그리고 넓은 땅 그리고 그곳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표현할 정도로 좋은 땅입니다. 그런데 실상 그곳에 가 보았더니 엄청난 척박한 땅이 아닙니까? 가나안 일곱 족속이 기다리고 있는 땅이었습니다. 그 땅은 이방신을 섬기고 있는 땅이었습니다. 이 모든 세상적인 땅인데 어떻게 하나님은 이곳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했을까요? 진정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그냥 얻는 것이 아닙니다. 쟁취하여 세상과 싸우고 우상과 싸우고 하나님의 대적자와 싸워 이겨 쟁취하는 그곳 바로 가나안 땅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쟁취한 땅에서 여러분들의 땀과 헌신으로 일구어 낸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까지 이루어지는 전 과정을 해내야 바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여러분들의 생각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까? 달라도 한참 다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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