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지팡이 거룩한 성도 |
출애굽기 4장 20절 말씀에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고 말씀하셨는데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기 이전에는 모세의 지팡이 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고 난 이후에는 바로 하나님의 지팡이가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보통 사람에 불과하지요. 그러나 교회를 다니면서 우리는 사람에서 성도로 부름을 받습니다. 교인들 중에서도 가끔 “우리는 사람 아니야?” 이렇게 하면서 자신의 분노를 넋두리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한 가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분명 우리는 이전에 사람의 모습 그대로가 아닙니다. 옛사람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한 ‘성도’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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