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장례식 |
사도행전 2장 47절 말씀에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숱한 고난 속에서도 믿음 안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기를 일생동안 최선을 다했던 한 집사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원치 않는 암으로 인해 투병하시다가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제 50대 후반밖에 안되었는데 주위 사람들은 참으로 너무나도 안타까워했습니다. 평소에 집사님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잘해주었는지 모릅니다. 그랬던 그 집사님이 병원에 계시는데 환상이 보였습니다. 천사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중간에 나타나셔서 “이제 그만, 고생을 많이 했다. 나와 함께 살자구나” 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장례식이 얼마나 평안한 장례식이 되었는지 평범한 한 교회 집사님의 장례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천명이 넘는 조문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마다 조문 오신 분들은 하나같이 “천사 같은 분이 천국에 가셨다”며 정말 칭송이 자자했습니다. 모두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참으로 아름다운 장례식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장례식은 그 사람의 족적을 그대로 들어내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의 이름을 사람들이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요? 나의 뒤안길을 살펴 돌아보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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