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귀 뚫린 종

범이네할배 2018. 1. 27. 18:53

귀 뚫린 종

오늘은 “귀 뚫린 종”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출애굽기 21장 6절 말씀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의 귀를 뚫을 것이라 그는 종신토록 그
상전을 섬기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한 목사님이 개척교회를 하시다가 너무 과로해서
안면마비가 와서 그 길로 기도원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렇게 기도하시던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세 번 들었는데
“귀 뚫린 종아! 귀 뚫린 종아! 귀 뚫린 종아!”

목사님이 이게 무슨 말인가 싶어
성경을 찾아보니까 오늘 본문 말씀 속에서
'귀 뚫린 종'에 관한 규례를 찾았습니다.

이 종에게는 세 가지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첫째, 노예 상인에게 다시는 안 팔려간다는 것,
둘째, 주인이 열쇠를 맡긴다는 것,
셋째, 주인과 한 상에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귀 뚫린 종은 주인과 한 가족이 되어
주인의 보호아래 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믿음으로 종신토록 예수님의 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 귀 뚫린 종은 예수님과
한 가족이 됩니다. 그러니 걱정 할 것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님이 책임져주십니다.

여러분은 과연 귀 뚫린 종입니까?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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