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410

사람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 살게 되어 있다.

사람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 살게 되어 있다. 글쓴이/봉민근 인생은 내가 생각한 대로 말한 대로 살게 되어 있다. 힘이 세다고 그 힘을 남용하며 입이 있다고 함부로 말해서도 안된다. 내가 뿌린 씨가 열매를 맺어 반드시 내게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이 연기한 대로 노래한 대로 인생이 그렇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다. 상고해 보라. 총을 들고 권력을 쥔 자는 총으로 망하고 돈만을 쫒던 자들은 돈 때문에 망했다. 검을 쓰는자는 검으로 망한다 하셨다. 말 한마디 행동하나 하나가 하나님의 저울에 달리며 열매로 돌아오게 되는 법이다. 세상의 모든 이치는 있던 곳으로 돌아가고 뿌린 대로 거둔다. 육신은 흙으로 만들었으니 땅에서 나는 것을 먹고 마침내 땅으로 돌아가고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이 코에 생기를 불..

낙서장 2022.05.27

더는 입을 수 없게 된 옷, 그 이유는?

아끼는 옷을 손에 들고 당신은 “이제 더 못 입겠네” 하고 중얼거렸다 그 옷을 입지 못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1.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2. 디자인이 유행에 뒤쳐져서 3. 주위에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이 있어서 4. 너무 오래 입어 다 해져서 -결과- 이 테스트는 당신이 인생에서 어떤 시기에 접어들었는지 알 수 있다 1. 지금까지의 자신 버리고 자유로워지고 싶을 때 당신 안에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가능성이 있다 지금이야말로 자신 안에 잠들어있는 능력을 발휘할 때다 2. 좋은 조언을 해주는 인생의 스승을 만나고 싶을 때 어떻게 살아가면 되는지, 가야 할 길을 찾아냈으면 하지만 혼자서 판단하기는 어렵고 인도해줄 만한 누군가를 만났으면 하는 당신 주위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려 좋은 조언을 ..

낙서장 2021.05.09

?사람은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간다.

?사람은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간다. 어느 가난한 부부가 딸 하나와 살고 있는데 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여보, 오늘 수술을 못하면 '수미'가 죽는데 어떻게 해? 어떻게든 해봐!” 아내의 통곡어린 말이 남편의 가슴을 뚫고 지나간다. 힘없이 병실 문을 나서는 남자가 갈 수 있는 데라고는 포장마차였다. 아픔의 시간에 혼자 외로이 견뎌내는 슬픈 원망 앞에는 소주 한 병과 깍두기 한 접시가 놓여 있었다. 우울한 마음으로 술을 마신 남자가 어둠이 누운 거리를 헤매다가 담배 한 갑을 사려고 멈춰 선 곳은 불 꺼진 가게 앞이었다. 술김에 문 손잡이를 당겼더니 문이 열렸다. 두리번거리던 남자의 눈에는 달빛에 비친 금고가 눈에 들어왔다. 그 순간, '여보 어떻게든 해봐!' 하던 아내의 말이 뇌리를 스치고 ..

낙서장 2020.09.22

? 아~~! 나의 아내여! ?

? 아~~! 나의 아내여! ? (실화)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로 부터 탈출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무릎이 나온 바지에 한쪽 다리를 식탁 위에 올려놓은 모양이 영락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품새다. "언제 들어 올 거야?" "나가봐야 알지." 시무룩해 있는 아내를 뒤로 하고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을 끌어 모아 술을 마셨다. 밤 12시가 될 때까지 그렇게 노는 동안, 아내에게 몇 번의 전화가 왔었다. 받지 않고 버티다가 다음에는 배터리를 빼 버렸다. 그리고..

낙서장 2020.06.28

사랑받는 아내 전인화

사랑받는 아내 전인화 50대 중반에 되었어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한결같은 미모와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배우 전인화! 그녀는 21세에 남편을 만나 24세에 결혼하고 30년 가까이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도 일과 살림 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똑소리 나는 아내이자 엄마다 무엇보다 94세로 돌아가신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봤던 그녀를 "아내는 나에게 정말 중요하고 감사한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남편 아들이 혹여나 엄마에게 말대답하면 "너한테는 엄마지만 그전에 내 아내"라고 야단을 치는 남편 아내의 촬영장에"쎄게 사랑하오"라는 문구와 함께 커피차를 보내 아내의 활동을 응원하는 남편 그 사랑꾼 남편과 함께 결혼 30년 차가 되었음에도 변함없는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전인화 그녀의 삶이 지금처럼 한결같..

낙서장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