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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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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당신의 삶의 이유와 목적은 분명합니까? 신앙인의 삶의 이유와 목적은 분명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어떤 위치에 있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그것일 것입니다. 이유와 목적이 분명해지면 그것을 향한 목표를 세우고 결단해야 하며 거침없이 달려가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함께 도전하는 삶입니다.
시작이 미약하고 상황이 어려워도 상관없습니다. 다윗은 처음에 목동이었고 쫓기는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면, 하나님께서 지도하시고 인도하십니다(잠3:6). 다윗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미약하고 어려운 난관을 모두 이겨낸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지도와 인도를 받는다면 다윗과 같이 될 줄로 믿습니다.
새해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여러 가지 원하는 바가 있겠지만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목적과 목표가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소원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형식적인 신앙이 팽배한 시대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를 사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은 없고 형식만 쫓아가는 악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시대는 어떠합니까? 그 시대와 다름없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러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첫째는 정의를 행하는 사람입니다. 회개하고 도우심을 간구함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는 것이 정의를 행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인자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가진 자가 못 가진 자를, 어른이 아이를, 강자가 약자를 생각하고 나누는 것이 인자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위대한 사역자였지만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딤전1:15)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말하지만 자신은 날마다 죽는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가 형식이 아닌 본질을 추구하고, 내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삶을 통해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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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나는 나의 삶의 이유와 목적은 무엇인지 점검해 봅시다. - 나의 신앙은 형식과 본질 중에 어느 쪽으로 비중이 더 기울어져 있는지요.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의 세 가지 모습은 무엇입니까?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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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공평하신 하나님, 신앙인답게 살기를 원하지만, 비 신앙인과 다름없이 살아온 저를 용서해 주소서. 새해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이,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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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내가 주님의 빛 가운데 있다면 | 삭개오는 평생 물질의 노예가 되어 살아왔지만, 온갖 욕을 먹어도, 부끄러움을 당해도 그래도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님의 임재 앞에서 돈은 더 이상 중요한 것이 될 수 없었다. 갑자기 그에게 돈은 아주 하찮은 것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그는 더 이상 돈에 묶이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주님의 빛 가운데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아침이 되어 광명한 태양이 떠오르게 되면 계속 촛불을 들고 있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정원 목사의 ‘주님의 만지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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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주를 대적하던 사도 바울도 그 영광의 빛 앞에서 거꾸러졌습니다. 그 이후로 주님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초개와 같이 여겼습니다. 주님의 빛을 경험하고 더 이상 자기 목숨에 연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님의 영광이 비췰 때 이사야처럼 ‘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하고 말하게 됩니다. 주의 영광과 거룩하심이 올 때 우리는 오직 그분의 소유가 되고 주님께 순종하며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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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신명기 33:29 | |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Blessed are you, O Israel! Who is like you, a people saved by the LORD ? He is your shield and helper and your glorious sword. Your enemies will cower before you, and you will trample down their high plac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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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변성산교회 김성길 목사 | | 영적인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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