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뛰어넘는 기도 생각을 뛰어넘는 기도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에게는 프레드릭 마이코니우스라는 좋은 친구이자 조수가 있었다. 1540년, 마이코니우스는 병들어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죽음을 기다리며 루터에게 편지로 작별 인사를 전했다. 루터는 그 글을 읽자마자 회신을 보냈다. “나는 하나.. 새벽종소리 2015.12.13
내 소망의 근거가 되시는 내 소망의 근거가 되시는 우리는 어디에 소망을 두고 있는가? 아파서 간 병원에서 진단 결과가 결코 좋지 않을 때, 우리는 예수님과 바울, 삶의 고통 속에서 인내를 배웠던 신앙의 위인들이 걸어갔던 길을 걷겠는가? 아니면 고통을 싫어하고 반감에 매달릴 것인가?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 새벽종소리 2015.12.11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편에 내기를 걸라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편에 내기를 걸라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요 철학자였던 파스칼은, 31세 때 끔찍한 마차 사고에서 구사일생 목숨을 건집니다. 그 후 회심한 파스칼은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셨습니다. 그리고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 병의 고통 속에서 그가 남.. 새벽종소리 2015.12.10
실패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실패를 두려워 말라 아브라함 링컨은 남북전쟁으로 나라가 둘로 갈라졌을 때 전쟁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연설했다 “나는 여러분들의 실패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다시 일어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기억도 못하는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을 것입니다. 처음 걸음마.. 새벽종소리 2015.12.09
자신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용서의 능력 「용서하는 공동체」의 저자 윌리암 클라센은 “ 남편이 부정하다는 것을 알았는데도 용서하고, 전처럼 행복하게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많은 사람들이 남편의 부정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아픈 경험이었지만, 사람들은 용서의 힘을 증거했다. 상처.. 새벽종소리 2015.12.09
당신의 능력으로 무엇을 하려고 노심초사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진정한 신앙생활의 표상일까? 우리는 복음 사역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 우리의 능력과 의지를 앞세우려 한다. 요즘 교회들은 ‘성장’을 목표로 5년, 10년 계획을 수립하고, 온갖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과연 우리 주님이 이런 것들에 감동하실까? 열심을 내는 교인.. 새벽종소리 2015.12.04
하나님 앞에 손을 들고 나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손을 들고 나오는 것은 ‘하나님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손을 들고 나오는 것 까지도 내 힘대로 할 수 없네요. 하나님 나를 붙잡아 주셔야 됩니다. 나를 도와 주셔야 됩니다.‘ 나의 완전 무력함을 고백하는 것이다. 백성이 연약함을 고백하며 주님 앞에 곤.. 새벽종소리 2015.12.01
하나님을 바라며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바라며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바라며 사는 사람들은 인생의 모든 목표가 하나님을 향해 기여하도록 만드는 일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고, 자신 속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가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이루어지고, 그렇게 이루어진 나라가 사람들이 살.. 새벽종소리 2015.12.01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으로 끝난 분이 아닙니다. 기억하라, 십자가를 보는 사람만이 기억하라. 십자가를 보는 사람만이 산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보는 사람만이 산다. 우리는 두 눈을 들어 십자가에 달리신 구주 예수님을 보고 그 분의 찢긴 몸과 흘리신 피를 보아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보지 않고 그.. 새벽종소리 2015.11.28
은혜는 결점을 가진 우리에게 하나님이 부여해 주신 복입니다. 오히려 복을, 그것도 엄청난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 노숙자들이 가끔씩 우리 집 앞에 나타나 먹을 것을 동냥하곤 했다. 어머니는 아무런 대가도 요구하지 않으시고 먹을 것을 내주셨다. 호의를 베풀어 주신 것이지만 그것은 큰 은혜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 집을 털어 갔던 한 노숙.. 새벽종소리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