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소리 722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어리석은 건축자들에게 확실한 기초를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옳으셨다 * 내게 상처 준 사람에 대해 험담하기보다 그를 품는다. 나는 관계가 회복될 때의 기쁨을 안다. 아니, 적어도 깨끗한 양심의 기쁨을 안다. 그 결과 나는 예수님이 진정 옳으셨다는 것을 발견했다. * 몰래 숨겨 두고 싶던 돈을 헌금한다. 나는 더 많이 베푸는 기쁨을 안다...

새벽종소리 2015.11.2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회복되어 세상 가운데서 주님의 제자로서 살아갑니다.

제자도 복음 중심의 제자는 일터와 가정, 교회라는 다양한 문화 속에서 예수님을 섬긴다. 그의 목적은 어떤 형태로든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그가 이렇게 하는 까닭은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인정받고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복음이 우리를 자유하게 하기..

새벽종소리 2015.11.19

하나님의 관점으로 삶의 자리를 바라볼 수 있을 때 평안이 있습니다.

믿음의 시각 세상이 득세할 때 우리가 품어야 할 시각은 바로 믿음의 시각이다. 오직 믿음의 시각을 통해서만 혼란 속에서 하나님의 질서를 볼 수 있다. 순종이 무용지물처럼 보이는 상황에서도 우리는 믿음의 시각을 잃지 말아야 한다. 위대한 믿음의 영웅들은 하나같이 이런 관점으로 ..

새벽종소리 2015.11.13

늘 하나님과 깊은 영교(靈交) 속에서 말씀을 받는 지성소를 지니고 사십시오.

빛이신 그분을 증거하는 자는 사람들의 마음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에 적합하지 않은 더러운 죄와 사악한 욕망, 잘못된 편견들로 가득 차 있다. 그것들을 부수어 버리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하나님의 진리로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오랫동안 자신이 붙들고 있었던 헛된 것들을 버리..

새벽종소리 2015.11.10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두고 고민하고 기도하십시오.

가치관이 무너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면 지금은 상상도 못할 법이나 제도가 장차는 이 사회에서 공공연히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놀라게 한다. 동성연애만 해도 얼마 전까지는 심한 지탄의 대상이 되어 말하는 것조차 금기로 여기고 부정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런데 미..

새벽종소리 2015.11.09